
우리 공단은 ‘사유 묻지 않고, 사유 적지 않고’ 「연차쓰고 리프레쉬」 캠페인을 운영하며 자율적인 연차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습니다. ‘1시간 단위의 시간 연차 제도’와 ‘10분 단위의 유연근무제’를 도입해 외출 · 조퇴 등 개인 사정에 맞춘 세밀하고 유연한 근무·휴가 활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장기근속 휴가 최대 20일, 우수 직원 특별 휴가, 건강검진 휴가, 시술 시마다 제한 없는 난임 치료 휴가, 대상이 폭넓은 경조사 휴가, 태아 검진 휴가, 공로연수 6개월 등 근로기준법을 상회 하는 다양한 유급휴가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사내 시스템을 간소화함으로써, 직원들이 필요할 때 편하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쉬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되었습니다.


공단이 운영하는 문화·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하여 ‘체육대회’ 행사를 열어 웃음과 즐거움 속에서 조직 내 결속력을 한층 강화하고, 부서별 응원전을 통해 직원들의 기발하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모습도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연말에는 대규모 ‘송년회’를 열어 한 해를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집니다. 우수 직원에게는 적극적인 포상을 아끼지 않으며, 숨은 공로상, 무작위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MZ세대를 위한 주니어보드 1박 2일 워크숍 개최, 고객과 함께하는 공주 밤 줍기 체험, 화담숲 트레킹 등 자연 속에서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단은 20년째 운영 중인 사내 봉사단체 ‘무지개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며 여가의 가치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근무시간 중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년 겨울 ‘사랑의 빵 만들기’, ‘연탄 나르기’, ‘반찬 배달’ 등 종로구 곳곳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직접 만드는 기부 활동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무시간의 짧은 틈, 또는 개인 여가 시간을 활용해 ‘미혼모 · 한부모 가구 영유아를 위한 수면조끼 제작’, ‘청각 장애 아동을 위한 인공와우 머리망 제작‘ 등 사랑을 담은 맞춤형 키트를 제작하고 있으며, 이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에게 정확하게 전달되어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원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조직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마음과 정서를 돌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 먼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마음 챙김 심리 지원 상담’을 운영하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이 스스로의 감정을 정리하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MBTI 워크숍’을 통해 나와 동료의 성향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강점으로 바라보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감정 노동 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들을 위한 ‘오일 힐링 테라피 워크숍’은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일상의 긴장을 풀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직원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더 나아가 ‘심오피스 업무 성향 진단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일하는 스타일을 탐색·공유하며 협업 방식의 개선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메이크업 특강’, 그리고 1인 가구 직원들의 관계 형성을 돕는 ‘카드 지갑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등 취미와 소통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귀사에서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공단은 구민의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여가가 한 사람의 삶에 얼마나 큰 행복과 활력을 주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공단을 운영하는 내부 구성원들 역시 같은 가치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충분히 쉬고, 스스로의 삶을 풍요롭게 가꿀 때 조직은 자연스럽게 건강해지고, 그 긍정의 에너지가 결국 구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품질로 이어집니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도 웃을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우리는 일과 여가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곧 공단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사의 여가제도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직원들의 의견을 가장 중요한 출발점으로 삼고 있습니다. 매년 두 차례 이상 운영하는 “정책 제안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 여가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있으며, 실제 제도 개선과 신규 프로그램 마련 시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Z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Z-크리에이티브 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여 다양한 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변화하는 직원들의 요구를 보다 가까이에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년 9월, 차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직원 의견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현장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제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여가 정책을 마련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귀사의 여가친화경영 마인드(철학)를 알려주세요.
우리 공단의 여가친화경영 철학은 구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조직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구민의 여가 생활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우리는 여가의 가치가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직원 또한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삶을 보장받아야 보다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직원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구민에게도 더 따뜻한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가 전달됩니다.
우리 공단은 이러한 가치 아래 행복·건강·사랑·나눔을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지향하며, 앞으로도 직원과 구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여가 친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여가친화제도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6년에는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 어려운 직원들도 보다 폭넓게 휴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연차 저축제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 상황에 맞춘 장기 휴식이나 자기 계발 등 다양한 방식의 여가 활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 40시간 근로 체계 내에서 “자율 출근제”를 시행해 직원들이 생활 패턴과 업무 특성에 맞춰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의 재충전과 소통을 돕기 위해 계절별 · 테마별 행사와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직원들의 일과 여가가 균형을 이루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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