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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름보호작업장
작성일 : 2022.11.28 14:31:12 조회 : 2958

자립을 넘어 행복으로 직원가족들이 좋아하는 늘푸름보호작업장, 자립을 넘어 행복으로, 늘푸름보호작업장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에 자리한 화장지 및 LED 조명기구 제작 업체 늘푸름보호작업장.
 이곳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재활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3월 설립된 중증장애인생산시설입니다.
 1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늘푸름보호작업장은 오롯이 한 방향을 향해 걸어왔습니다. 바로 ‘장애인이 행복한 일터’.
이 방향은 그대로 직원들의 가족이 행복하고, 일과 삶의 균형이 건강하게 지켜지는 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장애 직원의 눈높이에 맞춘
시차출퇴근제와 연월차제도

늘푸름보호작업장의 직원 수는 총 51명으로, 이중 중증장애인은 38명에 이릅니다. 중증장애 직원들의 사회생활에 있어 가장 일상적인 문제는 이동이겠지요. 시차출퇴근제는 이동이 쉽지 않은 중증장애 직원들의 편의를 고려해 마련된 제도로, 혼잡하지 않은 시간대를 골라 출퇴근할 수 있어 이동의 피곤함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반차, 반반차, 연차 등 개인의 상황에 맞게 세분화해 사용할 수 있는 연차제 역시 마찬가지 이유에서 생겨난 제도입니다.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캠프 프로그램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2년여간 중단되긴 했지만, 늘푸름보호작업장 직원들의 즐거운 여가를 돕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이 바로 해외캠프 프로그램입니다. 전체 직원의 해외캠프 숙박, 교통, 식대 비용을 제공 하기에 다양한 체험의 기회가 됐습니다. 이외에도 늘푸름보호작업장에서는 텃밭가꾸기 등 농장프로그램, 각종 동아리활동프로그램, 장애인의날 체육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습 니다.

늘푸름보호작업장 안성기 대표

늘푸름보호작업장에 대한 소개 부탁드려요.

늘푸름보호작업장은 화장지 및 핸드타올 제품, LED 조명기구, 페인트 제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입니다. 장애인에게 있어 경제적 자립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복지입니다. 이에 늘푸름보호작업장은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통해 취업 소외계층이 경제적 자립의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며, 사회구성원의 하나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사회통합의 장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늘푸름보호작업장의 여가친화경영 마인드를 소개해주세요.

늘푸름보호작업장의 여가친화경영 마인드는 기업 철학과도 맞닿아 있습니다. ‘신나는 나의 일터, 행복한 가족의 일터, 아름다운 우리 일터’를 만든다는 일념으로,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을 위해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입니다. 이에 장애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일터, 나아가 전 직원이 신나게 일하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여가친화제도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달라진 점을 꼽자면 무엇일까요?

장기근속자가 늘어난 점이 가장 큰 변화입니다. 해외캠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여가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업무 능률 향상과 동료 간 결속력이 좋아진 점이 회사에 대한 애착을 강화시킨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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