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는 구성원들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중시합니다. 재량근로제를 도입하여 구성원들이 출/퇴근 시간에 구속받지 않고 각자의 책임 아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주말 직후인 월요일은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개인정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오후 1시 출근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2회의 재택근무 또는 원격근무를 제공하여 디지털 근무환경에서 최적의 성과를 도모합니다.
휴가 제도 측면에서도 EPISODE는 높은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법정 연차 소진 후에도 스쿼드 구성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무제한 연차 사용이 가능하며, 미디어콘텐츠 제작의 특성상 공휴일 근무가 필요한 경우에는 대체 휴일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EPISODE는 현대사회의 변화에 부응하여, 구성원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출퇴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EPISODE는 구성원들의 개인적인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성 복지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속 연차에 따라 매월 최대 8만원까지 적립되며, 이는 외주 복지몰에서 다양한 상품 구매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구성원들의 체감 만족도가 높습니다. 자사에서 개발한 여행상품에 대해서도 직원 및 지인들에게 최대 5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외 자사에서 마케팅하는 뷰티 및 식품 제품들을 직원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근 사회적 여가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EPISODE는 동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계형 여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소그룹 동호회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에는 캠핑, 하이킹, 풋살 등의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세미나와 원데이 클래스 형태의 실내 활동도 포함됩니다. 연간 행사로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신년 파티 ‘에피뉴이어’를 개최하며, 이 행사에서는 케이터링, 럭키드로우, 에피 어워즈, 베스트드레서 선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특히, 야유회의 팀전 게임은 우승한 팀에게 대표이사 후원의 현금상품이 수여되어 모두가 기다리는 인기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나아가, EPISODE는 기업 로고가 포함된 다양한 브랜딩 패션 의류를 현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모자, 스포츠 양말, 후드 집업, 후드 티셔츠, 조거팬츠, 반팔티셔츠 등이 포함됩니다.
EPISODE 사옥의 루프탑은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아지트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야외 공간은 인조잔디 바닥과 캠핑 용품을 활용하여 캠핑장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이 뛰어놀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로도 기능합니다. 루프탑의 한 켠에는 구름 위 오두막(HUT)을 연상시키는 컨테이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은 지방 중소도시의 별장처럼 디자인되어 있어, 주말이나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하기에 이상적인 공간입니다. 통유리 폴딩도어는 사계절 내내 구성원들의 친목과 교류를 위한 완벽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곳에는 음료 캔틴과 스낵바가 설치되어 있어 무제한으로 간식을 즐길 수 있으며, 노래방 설비(마이크, 특수 조명 등)는 감성적이고 활기찬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지하 1층 사무공간에는 창문이 없는 구조의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게임존(플레이스테이션, 대형TV 등)을 설치하여 창의적이고 활기찬 업무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귀사에서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태생부터 애자일(agile), 더 애자일 하게 : 구성원 ‘여가 존중’ 우선
법인 설립 초기부터 한정훈 대표는 ‘빠른 실행-피드백-학습-협력에 중점을 둔 애자일한 수평적 조직 구조를 설계하고, 이러한 경영 철학을 현재까지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통적인 위계적 조직 구조를 벗어나 협업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의사결정 과정을 줄이며, 신속한 계획과 실행을 통해 외부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방식을 추구합니다.
한 대표의 여가친화적 경영 철학은 구성원들의 여가를 존중하며, 조직을 보다 애자일한 분위기로 변모시키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민첩한 조직문화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자연스럽게 촉진합니다. 당사의 여가친화적 경영의 궁극적 목표는 창의적인 인재를 유치하고, 이들을 가장 애자일하게 육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구성원이 ‘창작자(크리에이터)’가 되는 미래를 꿈꿉니다. 개인을 중시하는 문화, 주체적인 행동, 내적 동기부여를 강조함으로써, 산업계에 새로운 세대(밀레니얼, Z세대, 알파세대)가 유입되어도 현 시대의 특성에 부합하는 조직문화를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창의적인 조직 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의 여가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당사와 구성원 모두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새로운 여가친화제도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셀럽 기반 콘텐츠 커머스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으로, 짧은 기간 내에 매출('20년 55억 원에서 ’21~’22년 200억 원대)과 고용(’20년 45명에서 ’21~’22년 108명) 면에서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성장 속도에 발맞춰 조직 내부적인 체질 개선과 사내 제도 정비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새로운 여가 친화제도를 지원·운영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그룹 중심으로 혁신적인 제도를 주기적으로 발굴하고 검증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더 나은 에피소드 여가생활'이라는 비전 하에 세 가지 미션에 부합하는 여가친화제도를 도입하려 합니다.
첫째, 창의력 증진을 위한 여가시간을 확보하여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시범운영 예정인 여가친화제도로는 ‘개별 실무서적’ 및 ‘온라인 교육콘텐츠 수강’ 지원, ‘점심시간 2시간제 운영’ 등이 있습니다.
둘째, 소통과 융합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준비 중인 제도로는 ‘건강한 스몰토크 문화 형성 지원’과 업무 결속력을 돕는 ‘스쿼드 단위별 컬처데이(ep 오프사이트) 운영’이 포함됩니다.
셋째, 디지털과 물리적 공간을 아우르는 일과 삶의 균형(WLB, Work-Life Balance)을 도모합니다. 관련하여 검토 중인 제도로는 강원, 충남 등 지방중소도시 협약을 통한 ‘ep워케이션 운영’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제도들을 통해 당사는 구성원들의 창의적 역량 강화와 조화로운 근무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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