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다음달 31일까지 ‘2024 여가친화인증’ 기업 및 기관을 모집한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2년 제도 도입 이후 강원지역에서는 8개 기업 및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여가친화인증 기업·기관에는 3년 동안 정부 지원사업 신청 우선권이 주어지며, 우수 기업과 기관 10곳에는 문체부 장관상과 지역문화진흥원장상 등 포상도 수여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단체는 여가친화지원사업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체부는 30일 오후 2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인증 절차와 신청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원문 :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4291544399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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