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여가친화인증'을 최초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하고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번 인증 절차는 임직원 설문조사, 서류 심사, 면접 조사를 거쳐 최종 심의 및 의결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일과 여가의 균형을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인정받아 여가친화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박성관 이사장은 "앞으로도 여가 시간 보장, 여가 환경 조성, 여가 혜택 지원 등 일과 여가의 균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조직 내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원문: 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39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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